다이어트 , 자기관리

(솔직후기) 브런치 카페 에서 샐러드 먹어본 이야기

제로니모!@ 2020. 4.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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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술사 이재원입니다

오늘은..... 브런치 리뷰 할까 합니다

브런치 팩토리입니다

짜란


 

 

하와이 안. 쉬림프 시켰어요 솔직히 샐러드를 좋아하기에 오래간만에 가서 먹었네요

 

 

입구 부분입니다. 박스가 솔직하게 공장 느낌 주려고 쌓아두신 건가 싶었는데요...

제눈에는 그냥 정리안 끝난 건가 싶기도 하고 팩토리라길래

솔직하게 박스 저렇게 쌓아두는걸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부분 이긴 하지만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슝슝

 

 

 

저거는 좋았던 거 같아요 샐러드 브런치카페라서 손님들 배려했던 게 딱 느껴졌거든요

직장인들 급하게 저거 하나 들고 가게 할 수 있게 구상하신 거 같아요

 

 

매장 내부는 한 팀 계시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재미있는 게 한 팀 받을 동안에 배달원 아저씨 엄청 왔다가 갔다 하시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목적이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나 배달의 민족에 특화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오로지 진짜 그냥 브런치 앤 샐러드 특화 개인적으로 저 정도 메뉴다 만들기에는 주방 쪽 잠깐 보니까 많이 작아 보여서,,,,

샐러드라서 감당할 수는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브런치라던가.. 개인적으로 저렇게 메뉴를 늘리면 재료도 많이 가져다 놔야 하고 집중시킬 수 있는 식재들도 다 분산되기 때문에

저 정도 량이면 메뉴 개수 줄이는 게 좋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어디까지나 브런치를 사랑하니까요

 

 

쉬림프 메뉴입니다! 맛은 음.. 구상은 좋았거든요 빵도 좋았고 올리브도 좋았고. 다만 드레싱 자체가 좀.., 저한테는 맞지 않았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런 채소에 드레싱은 무거움보다는 산뜻한 게 좋거든요 브로콜리나 콥 샐러드 같은 거는 무거운 종류의 드레싱이 매우 어울리거든요!?

하다못해 옥수수 새우 요런 거도 어울리기는 하지만 차라리 채소가 적겨자나 케일 이라던가 이 정도면

어울릴법한데 좀 많이 아쉬웠던 거. 같아요 양상추 같은 가벼운 식감 채소는 저는 썩ㅜ그다지..,,,

그리고 커피 가격이 좀 저렴하긴 해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좋지도 않았고요 딱 그 가격 맛??

이라고 생각됩니다 ㅜ

다음에 가면 그냥 주스 마실래요

물론 제가 이렇게 글 쓰는 게 그냥 별로다 이게 아니고 진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씁니다..

 
저 진짜로 괜찮으면 괜찮다고 쓰거든요 ㅜㅜ..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글에서 뵐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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