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체험 솔직후기.

팔당 카페 레미 솔트 체험기

제로니모!@ 2021. 2. 2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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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미 솔트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너무 무거운 글은 아니니까 그냥 쉽게 쉽게 관람해주세요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껏 작성하였으며 그냥 여러분들에게 도움되는 글만 작성하는 거 아시죠>? 

레미 솔트는 일단은 제가 이렇게 글 쓰는 이유는 우선 오래간만에....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이 괜찮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다이어트를 카페 매우 찾기 힘듭니다. 물론 브런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저도 소식 듣고 왔습니다.

나름 친환경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왔기에 나름 다녀왔습니다.

 

 

 

 

창가 앞 뷰적인 카페 들어가면 보이는 자리인데요 특히나 주문할 때 옆에 있는 스콘부터 눈에 들어왔어요. 무엇보다도 스콘의 고소함이 주문할 때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돼지 그림... 웃기지만 참 매력적이었어요 나름 상표? 브랜드 값처럼 보이는 친구였지요

 

 

메뉴판 및 스콘 정말로 이쁘게 진열해놓고 앞에 있는 메뉴판 그림까지 세심하게 깔아놓았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특히나 이런 부분의 센스는 참 좋은 거 같아요 일단 음식은 100퍼센트 똑같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구 쪽 수제 스콘으로 보이는데??? 손으로 직접 구워서 파는 거 같습니다. 가격표 나오지 않길래 물어보니 대략(3500원)

카페 이용하기에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위에 스콘은 디피용이라고 하고 파는 거 따로 있다고 합니다. 스콘은 플레인이랑 초코가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위층 가면 엘리베이터에 넣어주심..._ 이게 제일 신기했음 완전 신세계임 친절하게 전부 다 넣어서 올려주신다고 합니다.. 서비스면에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근데 음식은 엘리베이터는 있는데 사람은 엘레베이터 없는 참 웃픈 현실 다음에는 사람도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주시면 참 고마울 거 같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여러 가지를 구성해놓았습니다. 근데 사실 저런 곳에 가면 오늘의 샐러드나 오늘의 수프 같은 거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 전문답게 메뉴 참 알차게 구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 이용하실 거면 레미 솔트 보드가 데이트하기에는 제격입니다. 특히나 2인 메뉴인데 꽉 차게 드실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수프와 소시지도 팝니다. 나름 여러 가지를 파는 것 같은데 메뉴 구성에는 술도 보입니다. 네 다음에 먹어보는 걸로..

 

 

 

 

바질 자베르 시켜봤는데 맛이 아 훌룡했어요 개인적으로 옆에 있는. 샐러드 그냥 맛이 미친 듯이 맛있습니다. 이날 종일 굶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소 잘 안 먹는데 우연히 추천받아서 간 존맛 집이었어요

(특시 샐러드) 샐러드 맛집은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다음에 오면 한 번 더 시켜먹는 걸로..

 

 

 

 

위 샌드위치 이름인데 음.. 에이드는 별도 구매하였습니다. 바질 맛이 참한 친구였어요.

일단은 존맛이었던 거로


 

 

여러테이블

 

테이블 콘셉트는 나름 매우 좋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밝은 분위기에 있는 여러 가지 분위기 위 취하기는 좋습니다. 더 욱더나 술 팝니다.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와인이랑 수제 맥주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하

 

 

 

야경 분위는 참 좋은 거 같은데 기왕이면 드실 거면 저녁에 오세요 아침보다는 저녁이 좀 더 분위기 있게 즐기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용하고 음식 즐기기에는 좋은 뷰가 연출됩니다.

여기서 이것저것 하고 마술 연습하다 보니.. 시간이 어느덧 많이 늦어버렸지만 이뻐 보여서 그래도 찍찍한 사진 중 하나. 분위기에 취하고 뷰에 취하기 때문에 참 좋은 브런치 카페인 거 같습니다.

 

 

 

 

아침이랑 많이 비교됩니다. 그래도 음식은 나름 엄청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것 중에서 이쁘게 생긴 액자 걸린 사진이었어요. 그리고 소시지 희한하게 쇼케이스가 위에도 있고 밑에도 있어서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엘리베이터로 음식 올리고 서빙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가져다주셔서 그 점은 매우 좋았어요.

의외로 자전거 라이더 하시는 분도 참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는 곳 이랍니다. 저도 조만간에 파스타 먹으러 다시 가봐야겠어요

 

 

 

그림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욕심이라는 것이죠 개인적인 그림 빠돌이가 바로 저라 사실이 매우 놀랍습니다. 브런치 카페인만큼이나 다이어트 계획 중이시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은 오늘은 샐러드와 수프 꼭 드셔주시는 게 도움이 되니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비건분들 환영)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지만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나

 

 

저거 정말 맛있습니다.. 녹차 좋아하시는 분 원츄 일단은 정말 식감 이 좋은 와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쌉싸름한거싫어하시는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런 녹차 아이스크림과 와플을 이용한 브런치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찾기는 했네요. 사실 제가 녹차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라서... 녹차 좋아하시면 한 번쯤은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딱히 여기서 받은 것은 없고 개인 주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후기: 가격 때랑 비교했을 때 맛이랑은 적절합니다.
샐러드 구상 자체는 좀 더 메뉴를 늘렸으면 좋겠네요 수프 비중이랑은 적절하게 잘 나와 매우 만족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매장 디자인도 이쁩니다.

 

다만 아직 까지는 루프탑이 멋지기는 하지만 분위기 매치가 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에 있는 내부 룸 너무 이쁩니다. 특히나 비 오는 날에 루프탑 안에 있는 곳에서 식사하시면 비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며 흘러내리는 빗물과 함께 운치와 함께 아름다운 카페 뷰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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